나의 첫 직구 스토리 1부

드디어 제대로 된 첫 포스팅 입니다.

첫 포스팅으로는 얼마전에 구매한 꼼데가르송 컨버스 입니다 !!

저는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이 신발을 가지고 계시고 많은 직구 방법이 인터넷에 있지만

저는 이제서야 구했습니다 ㅠㅠ 감동의 포스팅 ...

직구란 직접 구매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해외 상품을 

해외 매장 혹은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 입니다.

이 신발은 기존에 있는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제품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다만 저 하트 빼고... 저 하트가 사실 전부입니다... ㅎ) 

해외 착샷입니다...

봄에 꼭 신고싶은 신발입니다 !!!

저는 직구의 여러 방법 중에 해외 배송대행지를 이용하는 배송 대행을 했습니다.

보통 꼼데가르송 컨버스를 사려면 이 두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각 사이트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사이즈가 없어서 샵 스프링을 이용했지만 

포워드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편하기도 하고 싸기도 하고...)

1. 먼저 검색창에 Comme des garcons 를 검색합니다.

2. 원하는 사이즈를 고른 뒤 Add to cart 를 클릭합니다.

3. 카트에 담기면 Checkout 을 클릭합니다.

* 신규가입 할 때 받은 프로모션 코드를 이때 입력해야 합니다 !! 

(메일로 따로 코드가 오지 않으니 꼭 캡쳐하세요 !!)

4. 주소와 결제 정보를 입력합니다.

저는 미리 입력해놔서 저렇게 뜨는데 처음 구매하시면 입력창이 따로 뜨게 됩니다 !!

5. 샵 스프링은 배송대행지를 이용해야 무료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송대행지 사이트에 먼저 가입해야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용한 사이트 투패xx 입니다. 이 글은 홍보성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6. 주소를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고 Place Order 클릭하면 구매 완료 입니다 !!

7. 이제 샵 스프링에서 제가 입력한 배송대행지로 택배를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배송대행지에 택배가 도착하게 되면 한국에 있는 주소로 다시 신청해서 보내야 합니다.

신청해서 보내는 법은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2부에 이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직구 초보의 첫 직구 포스팅 1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