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정보학과 12122880 김정용 아침저녁으로 으슬으슬한 4월도 이제 막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거의 모든 대학생에게 4월은 비슷한 의미가 있는 달이다. 벚꽃, 중간고사 등 공통된 단어들 속에서 우린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벚꽃이 핀 교정을 보며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중간고사가 다가와서 공부하느라 힘들어하는 이들도 있다. 4월은 대학생을 울게 하는 동시에 웃게 하는 달인 것 같다.이런 4월이, 특히 올해 4월은 나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나에게 4월은 ‘새로운 관심’ 이다. 사실 특별히 4월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4월에 도전을 많이 하게 되었다. 크게 보면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1년 6개월 만에 휴학을 마치고 복학을 했다. 어쩌다 보니 10월에 있는 자격증 공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