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뇽입니다.
오늘은 새로 구매한 뉴발란스 신발을
한 번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뉴발란스가 굉장히
치고 올라오면서 요즘
아디다스를 제끼면서 굉장히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많은 모델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327 모델이 굉장히 핫하더라구요.
인기에 힘 입어 다양한 색상으로
계속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한 모델은
뉴발란스 327 씨솔트 입니다.
바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는 평범한 뉴발란스 박스입니다.
위에 뉴발란스 로고가 크게 박혀있고
그 앞에는 제가 산 모델의 정보가 있습니다.
정식 모델명은 MS327FE 이고
사람들은 이 색상을 씨솔트라고 부르더라구요.
별명이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265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제 평균 신발 사이즈를 말씀드리면
컨버스 로우 265
뉴발란스 996 270
뉴발란스 991 265
닥터마틴 260
나이키 챌린저 265
이렇게 신습니다.
전반적으로 신발을 신어본 결과
크게 나온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평소 신는 신발 사이즈에 맞춰
정사이즈 혹은 반업 추천드립니다.
신발이 살짝 긴 느낌으로 나와서
너무 여유있게 신는 것보다
살짝 맞게 신는 것이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느낌을 보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와... 진짜 색감이 너무 잘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려 있는 그레이 색에
뉴발란스의 N 로고가 돋보입니다.
상품 색을 보면 흰/검 이라고 되어 있는데
검은색이 아니라 오묘하게 짙은 네이비 같은
그런 느낌이 나서 조금 특이합니다.
특히나 옆 모습이 진짜 이쁜 것 같습니다.
뉴발란스 신발 자체가 옆 모습이
진짜 잘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327 모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윗 모습도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듭니다.
앞쪽의 스웨이드 부분이 신발 전체로 이어지고
소재 차이를 톤온톤으로 표현한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뉴발란스 327 모델의 또다른 특징은
바로 밑창과 뒷 부분입니다.
잘못 보면 약간 환 공포증 같기는 한데
오히려 이런 부분이 신발의 매력을 잘 살려주는
그런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약간 접지력은 약한 것 같습니다.
신어보니까 전반적으로 많이 미끄럽더라구요.
그리고 빠르게 밑창이 삭제될 것 같은 느낌...
마지막으로 디테일한 부분 한 번 보시라고
스웨이드 부분과 설포 부분을 확대해서 찍었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산 코스 청바지와
같이 코디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확실히 옆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바라보는 각도에서도
뉴발란스 327... 정말 매력적입니다.
특히 코디의 범용성이 좋아서
청바지, 면바지, 슬랙스까지 굉장히 다양한 바지와
코디가 가능해 하나 구매하시면 다양한 코디에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뉴발란스 327 물량이 계속 나오면서
몇 가지 색상을 제외하면 리셀 가격도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15만원 내외로 구매 가능하시니
커플 신발로도 추천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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