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이야기/신발 리뷰

감격의 이지부스트 350 V2 버터 당첨 후기

저뇽 2018. 7. 1. 01:14


안녕하세요 !! 한달 만의 포스팅 입니다.

드디어 처음으로 이지부스트 온라인 라플에 당첨됐습니다 ㅠㅠ

YEEZYBOOST v350 Butter 당첨 및 수령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가입한 메일로 응모 메일이 옵니다.

선착순이 아니고 정해진 날짜까지만 응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발표날인 6.29 아침 10시에 당첨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

그동안 온라인만 하다가 오프라인 매장으로 한 번 해봤는데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ㅠㅠㅠ



혹시나 해서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한 결과도 마찬가지로 당첨 !!!!!



그래서 오늘 점심 때 제가 응모한 강남 브랜드 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참고로 수령 장소는 4층 오리지널 코너 입니다.



지하철에서 너무 기분이 좋아서 찍었습니다...

칸예형 너무 고마워... ㅠ



언박싱 및 제품 색감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노랗지 않고 실물이 진짜 깡패입니다...

확실히 전에 나온 이지 500 슈퍼문보다는 연한 느낌입니다.



처음 당첨된 기분을 사진으로 표출해보았습니다.



제품의 앞, 옆, 뒤 상세 사진입니다.



제품의 위, 밑창 상세 사진입니다.



착용한 사진입니다.

이지부스트는 처음 신어보는데 진짜 발을 확 잡아주는 듯한 느낌이 좋았고

확실히 부스트폼은 발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 입니다.

저는 보통 발볼에 나이키 260, 아디다스 255 신습니다.

현재 나이키 코르테즈 260을 신고 최근에 나온 아디다스 Yung-1 같은 경우는 255가 맞았습니다.

그런데 이지부스트는 최소 반업 

발볼이 있으신 경우에는 1업이라고 해서 265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발가락이 튀어나오지 않고 딱 맞습니다.



이상으로 이지부스트 버터 후기였습니다.

색감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실물이 너무 예쁩니다 ㅠㅠ 

사진으로 잘 안담깁니다 ㅠㅠ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에도 다른 신발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 있을 이지 당첨을 기원하며 !!!!!

기운 받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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